레디쉬Radish
분류:십자화과
학명:Raphanus sativus L. var. sativus
영명:Radish
이명:적환무, 20일 적환무
레디쉬는 인간이 2천년 이상 재배하여 왔으며,
아직도 그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중의 하나로도 유명하답니다.
학명 중 Raphanus는 무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인 raphanis에서 왔으며,
뿌리가 매우 바르게 생장함에 따라 붙여진 명칭으로
그리스어의 ra(빠르다) 또는 rha(쉽다, 빠르다)와 phainomai(생기다)'의
합성어로, sativus는 재배되고 있다는 뜻이 있답니다.
레디쉬를 20일 적환무라고도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생장 환경만 잘 맞는다면
2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디쉬에는 빨간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라이코펜은 항산화, 노화방지 및 혈액순환 개선, 고혈압 개선, 천식및 폐질환예방,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피부노화방지 및 미용효과등 아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래디쉬는 단백질, 지방, 당류, 섬유질, 회분, 비타민B,C, 나트륨, 칼슘, 인등을
함유. 전분을 분해하는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돕고 해독작용도 있어
고기, 생선구이 시 발생하기 쉬운 발암성 물질도 제거할 수 있고.
목의 통증과 쉰 것을 치료, 숙취로 인한 울렁거림을 방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