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三白草]

여자에게 좋은 삼백초 Saururus chinensis Baill.
삼백초[三白草]
학명: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이명: 천성초, 수목통
원산지: 한국
꽃말: 행복의 열쇠, 가련
분류: 후추목 > 삼백초과 > 삼백초속
서식지: 습지
크기: 약 50cm~1m

여자에게 좋은 삼백초 Saururus chinensis Baill.

삼백초 는 뿌리, 잎, 꽃이 하얗다고 하여 삼백초가 라고 하기도 하고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이 하얗다고 하여 삼백초라고 한답니다.
다른 이름으로 천성초, 수목통, 백설골(白舌骨), 백면골(白面骨) 등으로도 불리며,
환경부에서는 이 식물을 희귀종으로 분류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삼백초 는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독특한 냄새를 가지고 있으며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앞면에 5개의 맥이 나타나며 꽃이 필 즈음에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개의 잎은 앞뒤가 모두 흰색을 띠는데,
이것은 벌, 나비들을 불러들이기 위한 위장술이라고 합니다.
개다래처럼 꽃이 지고 나면 신기하게도 원래의 녹색으로 돌아온 답니다.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 이라고 합니다. 
삼백초를 차 또는 발효시켜 수시로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부인병인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고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해
특히 폐암, 간암, 위암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 기관지염, 악성무종, 비만증, 심장병, 중풍으로 인한 보행과 언어 장애, 
성 여드름, 습진, 만성피로, 피부병 등에 삼백초를 먹거나 짓찧어 붙이면 나았다는 기록이 있고 
삼백초 가루를 첨가한 천연비누는 여드름피부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