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좋은 식물
펜넬(fennel)
펜넬(fennel)은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강정, 장수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통증과 고통을 없애고, 정력과 건강을 화복 시키는 젊음의 비결이라 하여 목욕제로 이용한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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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나무 (Acanthopanax sessiliflorus)
동의보감에는 오가피는 맛이 맵고 쓰며 따뜻한 성질의 오가피는 간경(肝經), 신경(神經)에 작용하고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정수를 불러준다고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하여 주며 오로와 칠상을 보해 주며,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에 쓰이며 남자의 음위증, 여자의 음부가려움증을 낫게 하고 세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하는 아이에게 먹이면 바로 걸어 다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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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首烏)
옛날부터 정력과 기를 보호하고 머리를 검게 해 주는 식물로 일컬어져 왔으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해주는 힘은 인삼보다 뛰어나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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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Ibota Privet
쥐똥나무 열매를 남정실이라고 하여 한의학에서는 정력증강제나 최음약으로 쓴다.
실제로 남정실에는 남성의 정력을 좋게 하는 ‘만니톤’,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시링긴’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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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아그라 정향풀
예부터 나이가 많아서 생기는 발기부전증, 음위증에 대해 매우 좋은 효험이 있다고 하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정향풀에서 축출한 정향풀 총알 칼로이드는 혈압을 내리고 부정맥을 낫게 하며 척추를 흥분시키며 말초혈관을 확장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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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음, 강장효과가 있다는 삼지구엽초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최음, 강장, 강정, 거풍 효과가 있다고 하며
이명증, 소아의 야뇨증, 이뇨, 장운동 억제,
월경불순 등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몸에 열이 있거나 성욕이 강한 사람에게는
금기라고 합니다.~^^
전초를 말려 차로 끓여 먹거나 우려서 먹으며,
술을 담가서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覆盆子)
동의보감(東醫寶監)에서는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고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민간에서도 복분자는 자양강장제로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아이를 못 낳는 집에선 이 복분자를 복용하면 출산에 도움이 된다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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