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라마루의 자충우돌

토현삼 Scrophularia buergeriana

토현삼 Scrophularia buergeriana
분류:꽃과 풀 > 쌍떡잎 식물강 >현삼과
분포:아시아
학명:Scrophularia buergeriana Miquel.
이명: 흑삼, 원삼

 

오삼중 하나인 토현삼(玄蔘)

오삼중 하나인 토현삼(玄蔘) 현삼(玄蔘)은 흑삼, 원삼등 으로도 부르며, 옛 부터 단삼(丹蔘), 사삼(沙蔘), ...

blog.naver.com

오삼중 하나인 토현삼(玄蔘)은 흑삼, 원삼등 으로도 부르며,
옛 부터 단삼(丹蔘), 사삼(沙蔘), 고삼(苦蔘), 자삼(紫蔘),현삼(玄蔘) 다섯 가지를 오삼이라 부르며 귀히 여겼답니다.
현삼의 현(玄)은 검은 색이라는 데서 온 뜻이고 삼(蔘)은 흔히 뿌리가 굵다는 뜻, 또는
인삼과 비슷한데서 왔다고 합니다.
현삼은 기후가 온화하면서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줄기는 곧게 자라며 네모난 모양이고 속심은 흰색이며 겉면에 털이 있고, 잎은 마주나며 잎몸은 달걀모양, 버들잎모양 또는 세모꼴의 긴 타원모양입니다.
꽃은 엷은 황록색으로 8-9월에 피고, 과실은 삭과로써 계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뿌리는 덩이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10∼11월, 잎. 줄기가 고사하면 뿌리를 캐어 줄기를 잘라내고 잘 씻어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며 짜고(苦) 독이 없어
고혈압 환자 특히 신성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으며,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강심제로
원기가 약한 사람에게 원기회복제로 사용한답니다.
또한 고열이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세, 고혈압, 편도선염, 임파선염,
혈전증, 결핵성 임파선 염, 인후염, 기관지염, 토혈, 식은땀을 흘리는 증세 등의 치료에 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