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주(백출,창출)
학명:Atractylodes ovata (Thunb.) DC
분포:아시아
삽주Atractylodes ovata (Thunb.) DC.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옛날부터 속을 시원하게 위를 튼튼하게 하고 몸 속에 있는 습기를 없애는 것으로 이름난 약초이다.
묵은 뿌리는 창출(蒼朮)이라 하고 햇뿌리를 백출(白朮)이라고 한다.
봄철에 부드러운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을 싸서 먹을수도 있다.
오래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있는 약초이다.
봄철에 부드러운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을 싸서 먹을수도 있다.
오래 먹으면 무병장수할 수있는 약초이다.
창출(蒼朮)은 땀을 나게하는 작용이 백출(白朮)보다 세고 백출(白朮)은 오히려 땀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몸안의 물기를 없애는 작용은 창출(蒼朮)이 더세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는 백출(白朮)이 더 낫다고 한다.
곧 비만인 사람이 살을 빼려고 하는데는 창출(蒼朮)이 더 낫고
위와 장의 기능이 허약한 데에는 백출(白朮)이 더낫다고 볼수 있다.
삽주는 이뇨제, 발한제, 방향성 건위제(신경성 위장장해)로 쓰이며,
민간에서는 삽주 뿌리를 지사,당뇨, 폐결핵, 유방염, 위염, 장염, 복막염,
기침, 류마티스, 감기, 고혈압, 간질, 악성종양에도 쓰이며, 부기나 발한과다, 설사나 구토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삽주는 지한(지방분이 많이 든 땀), 건위, 해열, 중풍, 고혈압, 의류나
책 곰팡이 제거용 훈증제등에 효능이 있으며,
삽주의 어린순은 나물, 튀김등에 이용하고, 맛이 달고 자극성이 있는
삽주 뿌리는 건강주 또는 구황식품,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