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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루의 자충우돌

국수나무Lace Shrub

국수나무Lace Shrub
분류: 식물계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국수나무속
학명: Stephanandra incisa (Thunb.) Zabel var. incisa
이명: 셍이독까리, 셍이폭낭, 뱁새더울, 거렁방이나무
영명: Lace Shrub
생약명: 소미공목(小米空木)
원산지: 한국
꽃말:모정

 

국수나무Lace Shrub

국수나무Lace Shrub 국수나무는 줄기 속 속살이 하얗고 스펀지처럼 말랑거리는 부분으로 차여 있는데,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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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는 줄기 속 속살이 하얗고 스펀지처럼 말랑거리는 부분으로 차여 있는데, 꼬챙이나, 가는 막대로 밀면 국수 가락처럼 밀려 나온다고 해서 국수나무라고 불렀답니다.
옛날에는 국수는 귀한 음식으로 정약용선생의 쓴 목민심서(牧民心書)에는 손님을 청하여 융숭하게 대접할 때,
​잔치나 향례(饗禮)가 있을 때나 겨우 쓸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국수나무는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면서 자라며, 넓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고 잎 가장자리에 깊게 갈라진 톱니가 있습니다,
국수나무는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면서 자라며, 넓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고 잎 가장자리에 깊게 갈라진 톱니가 있습니다,
​열매는 동그란 구형으로 지름 2~3mm이고 잔털이 있으며 8~9월에 익습니다.
한 개의 골돌 에는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씨는 광택이 있습니다.​국수나무는 옛 어르신들은 몸이 붓듯이 살이 찌고 몸이 둔해 질 때에 이용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