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Aster yomena)

쑥부쟁이(Aster yomena)

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참취속
학명:Aster yomena
분포:아시아
꽃말: 인내

쑥부쟁이(Aster yomena)

쑥부쟁이 전설
옛날 가난한 대장장이의 딸이 배고픈 동생들을 위하여
산과들로 다니며 쑥을 캐 먹고살았답니다,
쑥과 나물을 캐러 다니던 어느 날 그만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는데
그 후 대장장이의 딸이 죽은 그 자리에 동생들을 위해서 였는지,
나물들이 무수히 돋아났고,  그 나물을 사람들은 쑥부쟁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쑥부쟁이’의 꽃말은 기다림과 그리움이라고 합니다.

쑥부쟁이(Aster yomena)의 어린순은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하며,
쑥부쟁이의 알려진 효능은 감기로 인한 열, 해열, 소염,
해독, 해소·기관지염·편도선염 등에 치료제로 쓰여 왔으며
이뇨제로도 쓰여 왔습니다.
쑥부쟁이 즙은 소화 기능을 높여주며
항균작용을 하여 벌레 물린데, 발라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