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샤워 베고니아 핑크샤워 베고니아 키우기
일명 오샤베와 핑샤베는 작고 연한 그린 빛 잎사귀에 작고 앙증맞은 오렌지 빛 꽃과 핑크빛 꽃이 피면
누구나 한번쯤 키워보자 욕심을 내는 아이들 이죠.
저, 또한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게 했던 아이들인데.
지난 가을 이웃인 솔향기님이 씨앗부터 삽목 가지 까지 무자게 보내 주셔서 저도 “요래” 꽃을 보게 되었답니다.
오샤베와 핑샤베 실패를 줄이는 팁
오샤베와 핑샤베 키우는 팁이 공개된 것이 그리 있지 않아 실패하며 노하우를 터득 하는 수밖에 없네요.
*오샤베나 핑샤베는 배수가 잘돼야 되기 때문에 흙의 조합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사40 % + 분갈이용 상토 60 %)
화분에 물을 주게 되면 잠시도 머무르지 않고 바로 배수되어야 해요.
머무르게 되며 지표면과 닿는 부분이 물러지게 되는 원인이 된답니다.
*햇볕을 무척 좋아하나 직광 보다는 간접 광에 더 잘 자란 답니다.
특히 한여름의 직 광은 잎이 타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 된답니다.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약간 습하게 키우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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