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터 키운 유실수
유실수는 씨앗을 심어 실생으로 키워도 열매를 맺는 것 같아요.
다만, 원산지나 마트에서 파는 최상품의 품질은 욕심인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나무에서 오래 숙성시켜서 그런지 맛도, 향도 마트표 것 보다 진하고 좋았어요.
또, 우리 같은 식집사들 튼튼하게 자라는 것을 더 좋아하잖아요.
실생은 삽목이나 접목보다 병충해에도 강하고, 씨앗부터 키우기에 자신이 원하는
수형으로 얼마든지 버릇 들여 키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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